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다시 일어선 자작나무, 그리고 백석의 시 한줄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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작성자 최고관리자
댓글 0건 조회 228회 작성일 24-05-14 16:09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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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래는 강원도 인제군의 자작나무들.

 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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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 자작나무들이 지난 겨울 수난을 겪음.  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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낮에 비가 왔는데

밤에 기온이 급강하 하면서 얼어붙었고

 다시 그 위에 눈이 내리면서

그 무게를 견디지못하고 많은 수가 심각하게 휘어짐.

 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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일반적인 관점에서는 '회복 불가능'의 상황이었는데

 

기적처럼 많은 수의 자작나무가 다시 일어섬.   

 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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대개의 자작나무가 다시 일어서는 현상을 보임.
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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영상 출처 

https://www.youtube.com/watch?v=zxWK0InVfCU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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시인 백석(1912~1995)이 1938년 함경남도 함주에서 쓴 〈백화(白樺)〉라는 시.

 

(백화(白樺) - 자작나무의 한자 표기)

 


산골집은 대들보도 기둥도 문살도 자작나무다

밤이면 캥캥 여우가 우는 山도 자작나무다

그 맛있는 메밀국수를 삶는 장작도 자작나무다

그리고 甘露같이 단샘이 솟는 박우물도 자작나무다

山너머는 平安道 땅이 뵈인다는 이 山골은 온통 자작나무다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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(백석은 일제 때의 민족문학가로 유명한 인물 중 한사람.) 

 

북한에는 자작나무가 아주 많음.

 

 

 

 

서울 성북동 <길상사>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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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 절의 터를 기부한 사람이 

위에 나온 시인 백석의 젊은 시절 연인이었던 김영한.

 

김영한은 <대원각>이라는 고급 한정식집을 운영하고 있었는데

그 땅 7천평을 절을 지으라고 '무소유'로 유명한 법정 스님에게 내놓았고

그래서 이 절이 지어지게 됨.

 

당시 이 터의 가치는 1천억 정도였다는데 

"아깝지 않은가?"라는 사람들의 질문에

"내 옛연인 백석의 시 한줄만도 못하다"는 대답이 유명.

(김영한은 평생 홀로 살았다 함.)

 

사랑은 거의 사라지고 거래, 욕심만 난무하는 이 시대에...

 

 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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